도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서울 다음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소형 아파트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538만 원으로 680만 원을 기록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쌌습니다.
전년대비 분양가 상승률은
31.5%로 전국 평균상승률인 8.5%보다
네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가도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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