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고교 무상교육 논의 부족"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11.21 16:24

내년부터 제주도교육청이
전국에서 처음 고교무상교육을 추진중인 가운데
지역사회 사전 논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이상봉 도의원은 오늘(21일) 열린 교육행정질문에서
무상교육을 실시하겠다는 취지는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면서도
현재 일부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자녀들의 학비 지원을 하고 있어
중복 지원 문제가 야기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교육감은 공공기관에서 중복 지원되지 않게 하겠다며
그에 따른 절차를 준비중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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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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