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시험장 경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수능의 문답지 호송과 시험장 경비,
교통관리 등을 위해
오늘(23일) 하루 모두 245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주요지역마다 경찰관을 배치해
지각이 우려되는 수험생들을
순찰차와 싸이카를 통해 실어나르는 등
오늘(23일) 아침 모두 12건의 긴급 수송 지원 활동을 펼쳤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도
각 시험장마다 119대원을 2명씩 파견해
만일에 있을 응급 비상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