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마무리되면서
제주도교육청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생 선도 활동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지방경찰청과 시민단체 합동으로
수능이 끝난 후 오늘 저녁부터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운집이 예상되는 제주시청 주변과 대학로,
서귀포시 중앙로터리 일대 등을 중심으로 선도 할동을 벌입니다.
교육당국은 또 학교별로 진로상담외에 수험생들의 시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