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실습 사망사고 중앙정치권으로 확산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11.23 17:22

현장실습생 故 이민호군 사망 사고와 관련해
중앙정치권도 정부에
철저한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오늘(23일) 회의에서
현장실습생을 대상으로 표준협약서 외에
별도의 근로계약서를 체결하는 고용형태를 근절해야 한다며
고용노동부에 제도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이에대해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사고 현장에 대한 근로감독 결과
사고 은폐 의혹이 있다며 이를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강병원, 오영훈 국회의원도
내일(24일) 오후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숨진 이 군의 빈소를 방문해
유족들을 만날 계획입니다.




<사고현장 자료 그림 부탁드립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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