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해소 해상물류비 지원 예산이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도내에서 예산 지원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인단체협의회는
오늘(7일) 성명을 내고
제주는 농업관련 경영비 상승 요인이 많다며
정부는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 공약을
국정 최우선 순위에 넣어
즉각 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바른정당 제주도당도 논평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농산물 해상 운송비 지원 무산으로
제주 농민은 허탈할 뿐이라며
제주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 3명은
지역예산 증액에 자화자찬하지 말고
대중앙 설득에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논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