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시조 삼성사 건시대제 삼성혈서 봉행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7.12.10 11:15

탐라를 창시한 삼신인을 기리는 삼성사 건시대제가
오늘 (10일) 오전, 제주시 삼성혈 제단에서 봉행됐습니다.

건시대제에는
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와
강영준 건축사회 회장,
문영호 제주유교문화발전연구원장 등이 헌관을 맡아 예를 올렸습니다.

탐라시조 건시대제는
조선시대까지 국가 안녕을 기원하는 국가제사로 지내다가
지금은 삼성사재단 주관으로 제주도민제로 봉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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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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