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다음달까지 대형 유흥주점 안전점검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1.12 10:55

제주시가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대형 유흥주점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점검 대상은
나이트클럽과 노래주점 등
300제곱미터 이상 대형 유흥주점 65곳입니다.

비상구와 비상계단 폐쇄 또는 장애물 방치 여부,
객실 내 비상 손전등과 소화기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게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남은 음식물 재사용 등
위생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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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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