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토지경매 낙찰가 2년 연속 하락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1.12 11:47

제주지역 토지 경매 낙찰가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은 82.7%로
1년 전 109.4%에 비해 26%p 하락했습니다.

낙찰가율이 100%보다 낮으면
감정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것을 말합니다.

지지옥션은 제주도의 토지분할 제한 등 규제가 강화되면서
투기성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토지 낙찰가율은
지난 2015년 150%를 기록한 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수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