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198억 투자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1.16 16:34

제주도가 올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25개 사업에 198억원을 투자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동문시장 등 16개 전통시장과 상점가 시설 현대화에 62억원,
제주시민속오일시장 할머니장터 보수에도 3억원이 투입됩니다.

또 동문수산시장과 동문재래시장,
중앙로 상점가 주차장 복층화 사업에 80억원이
배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이 외에도 저신용 자영업자 특별보증과
골목슈퍼용 자체 상품 개발과 공동배송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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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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