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농 오문복 유예전>
제주의 대표 한학자인 소농 오문복 선생의 제자들이
오는 13일까지
'소농 오문복 유예전'을 마련합니다.
시, 글씨, 그림 세 가지가 어우러진
소농 오문복 선생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2월 13일까지 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2. <제주국제합창축제>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과 제주 합창단들이 함께하는
'제주국제합창축제'가
오는 19일부터 사흘동안 제주도문예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합창제에는
국내외 30개 합창팀, 모두 1천500명이 참가합니다.
(기간 : 2월 19일부터 22일까지 장소 : 제주도문예회관)
3. <'송영옥 탄생 100주년'전>
재일한국인 고 송영옥 화백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전시회가 열립니다.
첨예한 남북 이데올로기의 대립상황과
재일 한국인으로 겪어야 했던 차별과 멸시, 가난을
붓으로 풀어낸 50여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 2월 25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4. <'중국 기와와 만나다'전>
중국 고대 기와의 다양한 문양을
탁본을 통해 접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중국의 한 박물관에서 소장한 기와의 원탁본으로
4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 2월 25일까지 장소 : 소암기념관)
5. <'지표적 상징'전>
내일(10일)부터
회화와 조소, 사진,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립니다.
14명의 작가들이
현대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 2월10일부터 25일까지 장소 : 예술공간 이아)
문화와 생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