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 역할 확대(일)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18.02.1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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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용보증재단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을 강화합니다.

그동안의 단순 보증지원 업무에서 벗어나
창업과 교육, 회생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을 해주는
신용보증재단.

앞으로는 기존 보증서 발급 외에 창업과 금융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전담기구인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법률,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상시적으로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다중채무,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인터뷰 : 신용보증재단>
" "

<인터뷰 : 소상공인(주얼리샵 운영)>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도움 될 것 같아요. "
이와 함께 신용보증재단 동부지점도 신설합니다.

그동안 노형동 본점과 서귀포지점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동부지역
주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던만큼 이번 소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소상공인(주얼리샵 운영)>
"서울 같은 경우는 각 권역별로 지점이 되게 많거든요.
아무래도 가까워지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종합지원센터와 동부지점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제주도와 협의해
올해 안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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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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