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연맹전이
내일(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까지 강창학축구장 등 서귀포시 10개 구장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와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12개팀이 출전해 연령별로 기량을 겨루게 됩니다.

12살 이하로 구성된 고학년팀은 8명 또는 11명,
11살 이하인 저학년팀은 8명이 출전하게 되며
모두 145경기가 치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