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상담 공무원 쓰러져 병원 후송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2.22 18:06

오늘 오후 4시쯤 제주시청 세무과에서
민원인을 상담하던
공무원 59살 송 모 여인이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송 씨는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행히 상태가 호전돼
가족에게 인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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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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