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조명 예술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야간 관광명소가 제주에 문을 엽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세계적인 조명 축제인 제주 라프가 오는 27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6만6천여 제곱미터 부지에서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명 축제에는
조명 예술계의 세계적 거장 브루스 먼로를 비롯한
세계적인 작가 6명의 작품 14점이 선보입니다.
한편 제주 라프측은 이 축제가 10월 24일까지 진행되지만
축제가 끝난 후에도 상설 전시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사진자료 여러장>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