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석인 도립 김창열미술관 관장에 대한
채용 공모가 진행됩니다.
제주도는
임용기간 2년에 5년까지 재임용 가능한
미술관장 자리를 공모하기로 하고
공모방법, 일정 등을
인사부서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술관장은
미술관 운영과 작품 전시계획,
학술자료 연구 등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됩니다.
한편 2016년 개관한 김창열미술관에는
초대 원장이 지난해 11월까지만 근무하고
자리를 옮기면서
8개월 가량 원장이 공석인 상황입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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