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균 위원장 갑질 발언"..."공식 사과"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7.13 18:06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늘(13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회 강성균 행정자치위원장이
우월한 지위를 만들어
공무원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강성균 위원장이
어제(12일) 도의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상임위원회는 논쟁하거나 토론하는 곳이 아니라며
의회와 공무원 관계에서 나올 수 없는
잘못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강성균 위원장은
어제 발언으로 논란이 일자
오늘 서귀포시 업무보고에 앞서
회의를 효율적으로 하자는 의미로 한 발언이었다며 사과했습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