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마스터스 내일(10일) 오라CC 개막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08.09 11:34

제5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내일(10일) 개막해
12일까지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 규모로
치러집니다.

특히 골프여제 박인비를 비롯해 고진영과 최혜진 등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샷 대결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대회 개막을 앞두고 오늘(9일)
참가 선수들이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기자사진
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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