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 쯤
서귀포시 동홍동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절반이 불에 타며
소방서 추산 9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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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슈퍼체인지-----
이보다 앞선 어젯밤(8일) 9시 쯤
서귀포시 토평공업단지 인근 컨테이너 창고에서 불이나
소방서 추산 9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