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이용해 제주를 여행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외국인이
롯데렌터카에서 임대한 렌터카는 4천100여 대에
이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이상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70%가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관광객이었고,
나머지는 미국과 일본, 독일 등 이었습니다.
한편 중국인은 국제운전면허증으로 국내에서
렌터카를 임대할 수 없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