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추석 연휴 동안
귀성객과 관광객 등 20만 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22일, 4만 5천여 명을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26일까지
20만 5천 5백여 명이
제주를 다녀갈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연휴 기간 항공편은
정기편과 특별기를 포함해
1천 1백여 편이 운항되며
18만 8천여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여객선도
제주와 목포, 완도, 여수 등을 잇는
30여 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뱃길 이용객은 1만 7천 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