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학부모들이 실시간으로 자녀들의 통학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주식회사 카카오는
올 연말까지 도내 특수학교인 영지학교와 영송,
온성학교 학부모들에게
이 같은 통학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학정보는 특수학교 버스에 장착된 단말기를 통해
차량의 현재 위치 같은 내용을 문자 등으로 전송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내년에는 '교통약자 이동 지원 센터' 버스로도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