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보름달, 구름 사이로 보일 듯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8.09.22 09:59

올 추석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모레(24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며

완전히 둥근 모습의 보름달은
25일 새벽에 관측될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모레 달 뜨는 시각은
제주와 서귀포 오후 6시 18분,
성산은 6시 17분,
그리고 고산은 6시 2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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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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