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보름달은
구름 사이로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모레(24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이에따라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으며
완전히 둥근 모습의 보름달은
25일 새벽에 관측될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다봤습니다.
모레 달 뜨는 시각은
제주와 서귀포 오후 6시 18분,
성산은 6시 17분,
그리고 고산은 6시 20분입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