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에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6개 응급 의료기관이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하고,
6개 보건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하고 있습니다.
당직 의료기관으로는 지역 병·의원 394개가 지정됐으며,
휴일지킴이 약국 137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은
제주도청 홈페이지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콜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