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해군 국제관함식이
오늘(10일)부터 14일까지 제주 해군기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함정기술세미나와 해양무기 학술대회가 열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양안보를 논의하고 관련 기술을 공유했습니다.
관함식 하이라이트인 해상 사열은 내일(11일) 제주 남방해역에서
함정 40여 척과
항공기 20여 대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모레(12일)부터 사흘 동안 부대 개방 행사도 진행돼
국민 누구나
각종 체험부스와 문화행사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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