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감귤과 월동채소 수확철을 맞아
농가에 인력을 지원할 국민수확단을 모집합니다.

접수는 오는 19일까지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에서 이뤄지며
아울러 인력이 필요한 농가 또한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민의 경우
상해보험료와 교통비로 하루 2만원이,
도외 인력에 대해서는
숙박비와 항공료가 추가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90농가에 연인원 1만명의 인력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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