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동안 이어지는
제2회 김만덕 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마련됩니다.
첫날인 2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 내 김만덕 묘탑에서
제39회 만덕제와 김만덕상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탐라문화광장과 김만덕기념관 일대에서
사랑의 쌀 나눔과 자선 바자회 등 나눔 큰잔치가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기부자들의 정성으로 마련된
김만덕 사랑의 쌀 10톤이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전달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오는 21일 낮 12시 공식 기념행사 개회식을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