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절도 50대 피의자 징역 20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10.15 16:03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7월 새벽,
평소 알고 지내던 30대 여성을 살해하고
체크카드를 훔쳐 달아난
53살 고 모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범행은 죄질이 매우 좋지 않아
엄히 처벌한다고 판결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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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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