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국체전 나흘째 제주 선수단이
금메달 2개를 포함한 6개의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오늘(15일)
여자 일반부 수영에서 제주시청 박나리 선수가 자유형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함찬미 선수가 배영 100미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또 남자 일반부 근대 5종 단체전에서도
이지훈과 소현석 선수가 값진 금메달을 합작하는 등
오늘 하루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6개의 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9개를 포함한 모두 56개의 메달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