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차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 사장단 회의가
오늘(19일) 제주시 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대한항공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5개 항공사 사장단과 항공업계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항공산업의 성장과 제도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아시아태평양항공사 사장단 회의는
아태지역 15개 항공사가 매년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제주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2003년 이후 1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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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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