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토지거래량이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3분기까지 토지거래량은 5만 4천여필지에 4천 50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필지수로는 7.8%, 면적으로는 15.9% 줄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토지거래량은
4천 800여필지에 270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필지수로는 34%, 면적으로는 60% 이상 급감했습니다.
제주도는 분할 제한과 농지기능 관리강화,
투기행위 방지를 위한 각종 행정조치가 효과를 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