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월드 조성사업 '재심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11.09 17:56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에 대해
또다시 재심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

위원회는
오늘(9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회의를 열고 사파리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개발진흥지구 지정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위원회는 지난 번 부대조건이었던
곶자왈 용역이 아직 진행 중인 만큼
용역이 끝난 뒤 안건을 재상정해 논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사업자 측에
용수공급과 중수활용계획을
보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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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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