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수출액은
우리돈 487억 원에 달하는 4천 3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2% 증가했습니다.
전자부품과 컴퓨터, 음향통신 기기 수출이
23% 올랐고, 화학제품 수출은 62%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