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출생카드' 발급서비스가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아기출생카드 발급건수는 1천740건으로
한달 평윤 180건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발급건수는 지난 2015년 1천490여 건에서 2016년 2천40여건,
지난해 2천150여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아기출생카드는 만 24개월 이하 유아까지 발급되며
주민등록등본 확인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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