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대,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2명 배출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8.12.11 09:41

제주국제대학교가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 2명을 배출했습니다.

제주국제대에 따르면
레저스포츠학과 이로운 군과 한국현 군이
지난달 28일 국기원에서 열린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각각 남자 개인전 청각 부문과 지체 부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장애인태권도 선수 1호인 한국현 군은
5년 연속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내년도 우리나라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로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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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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