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까지 추자 해상에 바다목장 조성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8.12.12 11:17

추자도 해상에 바다목장이 조성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수산부의
연안바다목장 신규 조성지에 대한 심사 결과
추자면 대서리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바다목장 조성은
국비와 지방비로 50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22년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바다에 인공어초를 투입해 어장을 만드는 바다목장은
강정과 북촌, 금능 해상 등 네 곳에 조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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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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