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감귤 부패 줄이는 기술 개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8.12.13 16:24

감귤 부패를 줄이는 기술이 개발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감귤 부패의 주요 원인인 곰팡이 살균에 효과적인
'플라스마'를 기반으로 하는
감귤 살균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일반 감귤에 비해 표면의 곰팡이 발생은
13분의 1 수준까지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당도나 경도, 색깔 등에서
일반 감귤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내년 초에 관련업체에 해당 기술을 이전하고 산업화할 계획입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