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의
도민감사관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늘 오전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김인수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센터 초빙교수는
현재 제주의 도민감사관 제도는
40대에서 70대 인사로 구성돼 있다며
20~30대의 젊은층 참여를 강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적절한 수당이 보장되지 않으면 명예성이 떨어질 수 있는 만큼
기본수당을 적정수준으로 책정하고
활동실적에 따라
추가적인 수당 지급을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