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홍콩 고부가가치 웨딩관광객을 유치합니다.
제주도와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도내 4개 웨딩업체와 공동으로
오늘(14일)부터 사흘동안 열리는 홍콩웨딩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합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홍콩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꽃 콘텐츠를 활용한 제주만의 로맨틱한 웨딩촬영 상품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홍콩 웨딩컨설팅 업체와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해
홍콩 웨딩관광객 140쌍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