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시 지역 연근해 어선어업 위판액이 2천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시 3개 수협에서 위판한 어종별 위판실적은
3만454톤에 2천353억원으로
전년보다 위판량은 26%, 위판액은 9% 증가했습니다.
특히 참조기 위판량은 전년보다 28%,
위판액은 1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갈치는 위판량이 13% 늘었지만 위판액은 1% 증가하는데 그쳤고
옥돔은
위판량과 위판액이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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