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위원회는
오늘(11일) 회의에서
사업자가 제출한
이호유원지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해 조건부로 승인했습니다.
위원회는
마을 연계도로를 늘리고
주차장을 행정에 기부체납할 것과
상하수도 용량을 재산정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은
이호해수욕장 인근 23만 제곱미터 부지에
2천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해양복합마리나 등을
조성하는 것으로,
앞으로 환경영향평가 심의와 도의회 동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호유원지 현장 자료 부탁합니다.>
김용원 기자
yy1014@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