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연휴 중화권 관광객 2만1천명 입도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9.01.29 10:56

다음달 1일부터 10일간 이어지는
중국 춘절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는 중화권 관광객은 2만 1천에 이를 전망입니다.

이같은 관광객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중국이 1만9천여 명으로 가장 많고
대만 1천 800명, 홍콩 600여 명입니다.

이 기간 제주공항 국제선 운항편수도 전년대비 7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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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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