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원에 심어진 나무 수를 조절해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유도하는 간벌 사업이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와 농협, 감귤출하연합회는 오늘(29일)
감귤원 1/2 간벌 사업에 따른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간벌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간벌 목표는 250 헥타아르 규모로
예산 5억 원을 투입해
헥타아르당 200만 원을 지원하게 됩니다.
간벌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28일까지
농.감협이나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자료화면>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