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본부 용역 부실·예산 집행 부적절"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19.02.11 17:35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세계유산본부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1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제주목마 관련 잣성 유적 실태조사 용역이
과업지시서 내용과 비교해 부실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한라산국립공원 문화재 돌봄 위탁사업의 경우
도의회 동의 없이
민간위탁계약을 먼저 체결해 다른 예산으로 먼저 집행한 후
교부받은 사업비를
다시 다른 사업에 충당하는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이번 감사와 관련해 공무원 7명에 대한 신분상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