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정부 공모를 통해
국비지원이 확정된
해양산업분야의 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우선 문섬과 서귀포항 일원을 해중경관지구로 조성하는
'해중경관 지구 조성' 사업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400억원을 투입합니다.
이와함께 함덕항과 비양도항, 하예항에는 내년까지 270억원을 들여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어촌뉴딜 300' 사업이 추진됩니다.
또 도서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 20억을 투입해
연료운반선 건조 사업이 추진됩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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