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5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18일 시청 본관회의실에서
산림조합중앙회와
'50만그루 나무심기 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이어 28일에는
50만 나무심기 기념 상징숲 조성 예정지인
사라봉공원에서 기념 식수하고
'이니스프리 모음재단'과 협약을 맺습니다.
또 다음달 열리는 들불축제 기간에
나무 5천그루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통해 분위기를 확산시켜나갈 계획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