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원, "5·18 망언 국회의원 제명" 촉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2.15 15:03

제주도의원 35명이 성명서를 내고
5.18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3명의 제명 처분과 대국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이미 역사적 평가가 끝난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 또는 종북좌파라고 한
국회의원 3명의 주장은 망언이며
헌정질서를 부인한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역사를 왜곡하거나 비방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5.18 왜곡 처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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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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