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 뚝' 찬바람 추위…해상 풍랑특보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19.02.16 15:39

오늘 제주는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4.7도, 서귀포시 8.6도로
어제보다 3도 이상 낮았고,
특히 체감기온은 제주시가 영하 0.4도,
고산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며 추웠습니다.

현재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초속 14미터 속도의 강풍이 불고
파고도 최대 3미터까지 예상되면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6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지만,
찬바람이 강해 체감기온은 0도 안팎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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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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