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제주도당이 운영하는
갑질피해신고센터에 제주시내 모 아파트 경비원이
전직 자치회장에게 갑질을 당했다는 내용이 접수됐습니다.
경비원은 전직 자치회장이
성인동영상 분류작업을 시키는 등
개인 심부름을 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택배가 잘못 배달된 것을
경비원 책임으로 몰아
근로계약기간을 연장하지 못하게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해당 자치회장은
동영상을 포함한 개인적인 신부름을 시킨적이 없다고
항변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