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달걀 유통…긴급 회수 조치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19.02.19 13:28

시중에 유통된 달걀에서 항생제 성분이 검출돼
제주도가 긴급 회수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 모 농장에서 지난 11일 생산한 달걀에서
산란계에 사용이 금지된 항생제인
엔로플로사신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농가에서 생산된 항생제 달걀은 모두 6천 900알로
이 가운데 4천 200개가 이미 유통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긴급 회수 조치를 내리는 한편
항생제 달걀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와 구매자들에게
즉시 반품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해당 농장은
친환경과 동물복지 인증을 모두 받은 농장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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